사건의 배경
이혼 소송을 준비하던 의뢰인은 배우자와 다투다 부부가 함께 소유한 차량을 발로 차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되었고, 배우자에 대한 폭행 혐의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쟁점 — 이혼 분쟁 중인 상대방과 합의할 수 있는가
이혼이 진행 중이어서 피해자인 배우자와 형사 합의를 하기가 쉽지 않았고, 합의만으로 선고유예까지 받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창천의 조력
창천(변재은 변호사)은 형사 합의를 이혼 소송의 재산분할 문제와 함께 풀어 가는 방식으로 합의를 이끌어 냈습니다. 재판에서는 범행에 이르게 된 경위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손괴된 차량이 부부 공동 소유라는 점도 함께 주장했습니다.
결과
법원은 재물손괴 부분에 대해 형의 선고를 유예했고, 폭행 부분은 공소기각 판결을 했습니다.
가족 간 형사사건은 민사·가사 분쟁과 함께 설계할 때 합의의 길이 열리기도 합니다. (개별 사안은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